모든 여행사가 목적지 중심으로 일정을 만들다 보니 항공이동이나 짧은 코스의 터널을 통과 하여 도착하게 하는 코스를 만듭니다. 언듯 보기에는 현명하고 지혜롭게 만든 일정일 것 같습니다만 그 여행지의 특징이나 여행을 하는 이유를 고려 하지 않은 우매한 일정이 될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국립공원과 계곡을 여행하는 노르웨이는 목적지 관광이 아니고 버스로 드라이브 하며 계곡과 피요르드, 국립공원을 지나야 멋진 핵심 관광이 됩니다. 그래서 그 비싼 여행 다녀온 후 “별 볼게 없는데야..!” 라는 분도 있고 반대로 “ 거기는 꼭 가 봐야 돼!” 라는 분도 있는 이유는 어떻게 여행 했느냐가 같은 곳을 다녀 와도 반응이 그렇게 차이가 있는 것 이지요..
지구상에서 가장 GNP가 높은 곳, 가장 부유한 나라 헴버거 하나에 35유로나 하는 비싼 나라에서 하루 체재비만 400불이 넘는 곳에서 가격 낮추고 하루가 더 긴 일정을 만든 양심적인 미래 여행사는 미국 여행업계의 패턴을 바꾸어 가고 있습니다.